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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네킹 같은 몸매' 나이키가 깨부쉈다···뚱뚱한 마네킹 등장
‘마네킹 같은 몸매’ 하면 어떤 그림이 그려지시나요. 8~9등신의 비율을 자랑하는, 마르고 군살 없는 몸매일 겁니다. 우리가 아는 마네킹은 이렇게 천편일률적으로 다소 비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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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새롭게 단장한 옛 낭만 ‘뉴트로’로 놀자
최신 유행서 찾은 옛 문화의 향기 온몸으로 느껴볼까 새로움을 뜻하는 ‘뉴(new)’와 복고 감성을 뜻하는 ‘레트로(retro)’가 만난 뉴트로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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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남성의 패션우상···168㎝ '키작남'이 알려준 옷 잘입는 법
‘작은 키(168㎝)와 노안’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라는 말은 쉽다. 하지만 한없기 길고 가녀린 10대 모델에 열광하는 패션 세계에서 가장 불리한 특징을 장점으로 내세우긴 어렵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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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거리를 새롭게 물들일 영국 스타일 스니커즈
145년 역사를 가진 영국의 제화 브랜드 ‘처치스(Church’s)’가 2019년 새봄 혁신의 새바람을 몰고 올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. 남녀 스니커즈 컬렉션 ‘CH873’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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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가 주목했다 ‘시스템’ 2019 가을·겨울 컬렉션
지난 18일 파리에서 열린 ‘시스템 시스템옴므’ 2019 가을·겨울 프레젠테이션. 행사에는 180여 명의 바이어와 월스트리트 저널, 보그, GQ등 해외 주요 매체 패션 인플루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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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년 국내 장수 브랜드, 세계 패션 무대서도 통했다
국내 토종 브랜드인 '시스템 시스템옴므' 가 파리 마레지구에 마련한 쇼룸. 첫 해외 무대에서도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. [사진 현대백화점그룹] 국내 대표 토종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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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행에 나만의 스토리 입히면, 누가 봐도 패션남
━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자신의 이름을 딴 쇼룸을 운영하면서 여러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알레산드로 스쿠아르치. 전 세계 아재들의 워너비다. [사진 남훈] 가전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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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아재들은 모르는 10~20대들의 '명품'
고가의 럭셔리 브랜드부터 SPA 브랜드까지, 많은 패션업체가 젊은 층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. 새로운 고객 창출을 통한 매출 증대 방안, 브랜드의 미래 전략 차원, 또 늘 새롭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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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에 규칙이 있나? 청바지에 신사화도 멋있다
'처치스'의 CEO 앤서니 로마노. 지난 14일 처치스가 신세계 강남점에 첫 번째 한국 매장을 열면서 CEO 앤서니 로마노가 방한했다. 1995년부터 2004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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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NOW
━ 1. 에르메네질도 제냐, XXX 컬렉션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스트리트 스타일의 ‘XXX(엑스엑스엑스)’ 컬렉션을 출시했다. 제냐의 라인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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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복으로 멋부리던 한국 남자들, 2002 월드컵 뒤 달라졌다
━ 이도은의 트렌드 리더 복고풍 체크 롱 코트에 스트리트 무드를 대표하는 스니커즈와 패니팩을 짝지었다. [사진 솔리드 옴므] “1980년대 중반만 해도 남성복에 패션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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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 계획 아직 못세웠다면, 혜택 풍성한 '호팩' 어때요
내일부터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. 모처럼 찾아온 연휴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서울시내 특급호텔의 추석 패키지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. 나홀로 여행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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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신경 쓴 듯 안 쓴 듯, 때론 시크하고 편안하게 … 가을 트래블룩의 완성
━ 아이더 블루종 재킷을 입은 아이더 모델 배우 박보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폭염도 결국은 물러가고 드디어 단풍의 계절,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. 가벼운 나들이나 각종 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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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시한 내 남자를 원하시면, 커프링크스 선물이 딱
━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훈 디렉터가 최근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브리엘레 파지니에게 선물받은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. 점잖은 슈트와 재킷 차림에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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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 리그 사라진 자리 신예들 '새 판' 짜다
━ 2019 봄·여름 런던 남성 패션위크 가보니 ‘찰스 제프리 러버보이’의 2019 봄·여름 컬렉션. 꾸며진 몸과 실제의 몸을 테마로 상상력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였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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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이제 패션도 ‘워라밸’ … 고기능성 일상복 뜬다
퇴근 후 운동을 하거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면서 기능성 일상복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.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갖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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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개념 연예인라면…공항패션 대신 투표패션
'613 투표하고웃자' 캠페인 화보. 개그맨 장도연이 투표 도장이 찍힌 티셔츠를 입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사진 보그코리아] 어떤 때보다도 뉴스로 뜨거웠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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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브랜드의 입점은 패션 사업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죠!”
'한국의 패션과 중국 전자상거래의 만남'. 흔한 얘기다. 많은 한국 패션 브랜드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팔려나갔다. 그러나 뭔가 찜찜하다.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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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내가 머무는 호텔이 나를 말해준다
호텔이 바뀌고 있다. 호텔의 얼굴인 1층 로비엔 프론트 대신 카페가 자리해 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누구나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다. 보석·명품 일색이던 아케이드 대신 인근 지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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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방탄소년단도 입었다. 카바나 셔츠가 뭐길래
지난주의 핫 이슈는 단연 아이돌그룹 ‘방탄소년단’이었다. 이들은 지난 5월 28일 'Love Yourself: Tear' 앨범으로 한국인 처음으로 미국 ‘빌보드 200’ 차트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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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인 누가 입은 옷? 그런 콘텐트 시대는 갔다
━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쿠바 아바나에서 찍은 낯선 색감의 도시와 자동차. 쿠바 공산혁명 이전 1950년대 나온 구형 자동차가 1930년대부터 조성된 거리를 질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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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스타일] 무심한 듯 세련된 … 30대 변호사의 멋내기
━ 패션인류│ 장천 변호사 ‘패션인류’는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우리 주변의 남자들을 찾아 그들로부터 직접 ‘폼나게 옷 입는’ 노하우를 들어보는 코너다. 이번 회는 장천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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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패션인류]'하트시그널'의 그 남자, 장천 변호사의 패션
‘패션인류’는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우리 주변의 남자들을 찾아 그들로부터 직접 ‘폼나게 옷 입는’ 노하우를 들어보는 코너다. 이번 회는 장천(34) 변호사다. 예능 프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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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1980년대 스케이터의 자유를 입다
일교차가 심한 봄에는 멋과 건강, 두 가지를 모두 챙겨야 한다. 따스하면서도 가벼운 소재의 옷을 입거나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입는 게 방법이다.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